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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5]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29 조회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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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5 JAN · 2024
????1월 5주차 연합회 활동
[1.29]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서 제출
[2.1] 통신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사업설명회 참석 예정
리츠협회-데이터센터연합회, 데이터센터 신규투자 활성화 맞손
한국리츠협회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데이터센터 관련 부동산금융 분야 정보 교류 및 제도 개선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센터 산업과 리츠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연구 수행 ▲리츠를 통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관련 자문 협력 ▲데이터센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 교류 ▲데이터센터 관련 규제·제도 개선 추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GS건설,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 건설사 최초
GS건설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으로는 건설사 최초로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를 준공하며, 10번째 데이터센터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사업단인 에포크 피에프브이 (PFV)의 투자, 감리,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총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보조금 최대 1000억"…불붙은 데이터센터 유치전, 왜?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센터를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을 쏘아 올린 뒤 지방자치단체들도 발걸음이 바쁘다. 지역 내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목표다. 기업들도 이에 호응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교육을 제공하거나 인재 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하는 등 ‘동반자’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공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노력 미흡…기관평가 반영해야"
“최근 설계된 민간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에너지효율이 양호한 편인데 문제는 공공입니다. 기관 목표에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이 들어가 있지 않고, 예산도 없다 보니 관심 자체가 없는 상황입니다.” 나연묵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린데이터 인증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정식 인증을 받은 공공기관은 한 곳도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초고속 광원 소자로 데이터 폭증 문제 해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초대형 데이터센터, 5G/6G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 쓰일 수 있는 광원 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1초에 5GB 용량 풀HD 영화 5.6편을 보낼 수 있는 초고속 기수로 데이터 폭증으로 인한 통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ETRI의 설명이다. ETRI가 개발한 이 광원 소자는 데이터센터의 내부 네트워크에 사용돼 채널당 224Gbps 광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겨울에도 수영장이 따뜻하네'…3400억 투자금 유치, 컴퓨터로 데웠다
오늘날 데이터센터들은 에어컨, 대형 팬 등 온갖 냉각 장비를 동원해 서버실 온도를 섭씨 26~28도로 유지합니다. 하지만 전쟁, 기후 변화, 유가 급등 등 다양한 글로벌 변수가 겹치면서 폐열 관리에 드는 비용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서버 관리 기업들은 열을 식히는 기술이 아니라, 열을 다른 곳으로 옮겨 추가 수익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엘리스그룹, 시리즈C 투자 유치…AI 데이터센터 구축 나서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엘리스그룹은 보유한 AI 교육 솔루션의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하고, 콘텐츠를 확대해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AI 연구 및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부산에 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블랙스톤, 25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제국 건설 중...AI 혁명에 베팅
글로벌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250억 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에 축구장 60개보다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랙스톤은 2021년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QTS를 10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블랙스톤의 목적은 컴퓨터 수천 대를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인공지능(AI) 혁명에 나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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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DCI와 데이터센터 개발…신축 IDC 착공
대림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착공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림은 2021년 호주 'DCI 데이터센터(DCI)'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대림이 개발 사업 전반을 주도했다. 2025년 준공 및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더존비즈온 서비스형 인프라, 국내 첫 국제 벤치마크 등재
ERP(기업 자원 관리)를 주력으로 하는 더존비즈온은 자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국제 벤치마크인 ‘SPEC 클라우드 IaaS’ 분야에 우수한 성능으로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SPEC은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는 산업표준을 제정하고 공표하는 비영리단체다.
신성이엔지, 첨단 클린룸기술 공개
신성이엔지가 국내 반도체산업 성장을 이끈 첨단 클린룸기술을 공개한다. 신성이엔지는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1월25일 밝혔다.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FFU는 최첨단 공기제어기술을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제어, 제품 품질과 수율을 높이는 설비다. 현재 신성이엔지는 해당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T클라우드, DR 주제로 무료 웨비나
KT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를 주제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올해 첫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R은 천재지변 등 재난 재해 또는 서비스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 데이터를 보존하고, 복구하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DR 구축에 대한 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DR 전략 구축·운영 방안과 해법 등을 제시한다.
<KDCC 회원 대상 다우 싱크 프로모션>
다우기술은 KDCC 회원사를 상대로 클라우드형 문서공유플랫폼 '다우싱크'의 베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사 담당자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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