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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36]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9-02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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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36 JUNE · 2024
외산장비 일색 국내 데이터센터…정부, 국산화 추진 나섰지만 한계 뚜렷?

최근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이 늘고 있지만 정작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은 외산에 의존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이에 정부는 기술 자립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내 장비 등을 국산화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혁신 분야 사업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발전 지원’을 위한 총 95억원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데이터센터 많은 상암, 주민 반대 없던 까닭
데이터센터는 20여 년 전부터 학교와 아파트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한 정보기술(IT) 인프라다. 안전성 등 모든 차원에서 검증이 이뤄졌지만, 전자파 위험성에 대한 오인과 재작년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등으로 위험이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의 대표적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은 서울 상암동이다. 2013년 LG유플러스 인터넷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삼성SDS 상암데이터센터(2015년), 디지털리얼티 ICN10(2022년) 등 부지면적 3300㎡ 이상 대형 데이터센터가 연이어 들어섰다.
구글, 베트남에 데이터센터 짓는다…2027년 완공계획
구글이 베트남이 거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남부 호찌민 인근에 '하이퍼스케일'(초거대 규모)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익명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갈 곳 잃은 도심 속 데이터센터...주민 반대 해법 찾을까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이 주민들의 반발과 기초지자체의 착공 신고 반려로 제동이 걸렸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데이터센터가 전력 수급 과부하와 전자파 유해성 등 기피시설로 인식되면서, 명확한 기준과 일원화 된 컨트롤 타워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AWS, 말레이 DC인프라 리전 론칭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는 8월23일 아시아 태평양 말레이시아 리전 론칭을 발표했다. 앞으로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교육기관, 비영리 단체들 또한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AWS 데이터센터(DC)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며 최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AWS는 장기적인 투입의 일환으로 2038년까지 말레이시아에 약 62억달러(약 8조2,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메타·구글, 데이터센터 전력 충당 위해 지열 개발 기술에 베팅

메타와 구글 등 주요 기술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인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충당하기 위해 '지열'을 활용하는 기술에 베팅하고 있다. 페이스북 소유기업인 메타는 세이지 지오시스템즈(이하 세이지)라는 스타트업과 150MW(메가와트)의 지열 에너지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여기서 확보되는 전력은 메타가 확장하는 데이터 센터에 공급된다.

빅테크 중심 데이터 센터 유치, 국내에서는 지지부진?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 서비스가 주목받는 가운데, 기술 구현의 기초적인 설비로 평가받는 ‘데이터 센터’의 구축에 국내 IT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도 카카오 등 인터넷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대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완공하고 추가적인 시설 구축을 준비하면서 국내 IT업계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활성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사 새 먹거리로 각광받지만…주민 반발은 풀어야 할 숙제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데이터센터 시공·임대 등이 건설사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건물 건축과정에서 나오는 소음과 전자파 등으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의 반대로 순항하는 듯 보였던 데이터센터 사업이 난항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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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사업 착수
SK㈜ C&C(대표 윤풍영)가 한국은행의 차세대 IT센터 구축 및 이전 작업을 실시한다. SK㈜ C&C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의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주문형 AI 서비스 앞세워 보폭 넓히는 삼성SDS, LG CNS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양대 산맥인 삼성SDS와 LG CNS가 나란히 올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두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두 기업은 골라 쓰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기업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클라우드 "AI GPU 수요에 대응한 백석 데이터센터 개관"
KT클라우드가 경기 고양시 KT백석빌딩에 인공지능(AI) 학습·개발·추론 전용 데이터센터(AIDC)인 백석 AI 데이터센터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KT백석빌딩은 내진 특등급 기준을 충족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했으며 백석 AIDC는 수랭식 공조(실내의 기류·온습도 등 조절) 방식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공조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KT클라우드는 강조했다. 
LS전선·일렉트릭, 파리서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개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25~3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 전시(사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CIGRE는 전력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921년에 출범한 국제기구로, 격년으로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120개국에서 29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액침냉각오일(Immersion Cooling Fluid) 전문 업체인 한국신오일(주)에서 해외에서 설치 실적이 많은 미국소재 Midas Immersion Cooling System 한국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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