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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37]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9-09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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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37 SEP · 2024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위한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 추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회장 강중협)와 데우스(대표 류기훈)가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컨설팅 운영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I 및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컨설팅지원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도입 및 구축 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개발과 상시 컨설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슈퍼마이크로컴퓨터, 친환경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부산시는 4일 오전 시청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친환경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찰스 리앙이 1993년 설립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세계 최대 규모 서버·저장장치 생산 기업이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설계·구축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이 회사는 2023년 기준 55억달러 매출을 달성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가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정보(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시설이다.
"장애 위험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AI로 막는다“
존슨콘트롤즈,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활용한 스마트빌딩 미래 제시
“데이터센터와 같은 첨단 IT 건물의 경우 전력과 온도를 최적화하고 탄소배출을 줄여야 하는 등 관리해야 할 요소가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작은 오류가 큰 사고로 번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렇다고 복잡해지는 시스템을 사람이 모두 관리하는 것도 한계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자동화가 요구된다.”
인천 5년간 데이터센터 난립 예고… 규제 조인다
인천에 오는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가 최대 123곳에 이르는 등 난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데이터센터 입지를 전용공업지역과 일반공업지역으로 제한하는 등 규제에 나선다. 2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로 데이터 센터 입지를 검토한 결과 2029년까지 인천에 들어설 데이터센터 수는 약 123곳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시대 전력량 급증, AWS가 말하는 해결법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며 환경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만으로 탄소배출량을 최대 95%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AWS오피스에서 ‘지속가능성 미디어브리핑’을 열고, 국내 기업이 컴퓨팅 부하가 높은 AI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실행할 경우 온프레미스 대비 탄소배출량을 국내 리전 사용 기준 최대 72%, 글로벌 리전 사용 기준 최대 95%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발 뺀 사업자... 파주 데이터센터 ‘리셋’

경기 서부권 데이터센터(이하 DC) 건설이 봇물을 이루면서 주민들이 반발(경기일보 8월26·28일자 1·3면)하는 가운데 파주에 DC 관련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던 업체가 신청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 측의 취하 경위는 확인되지 않지만 파주시의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에 따라 시가 주민들에게 DC 관련 개발행위허가 신청 사실을 사전에 알린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시에 따르면 월롱면 덕은리에 DC 건립을 추진하던 A업체가 최근 시에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

고양시에 모이는 데이터센터…끊이지 않는 찬반 논란
최근 고양시에 데이터센터 건설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찬성 입장과, 전자파·소음 등 잠재적 피해에 대한 반대 입장이 대립하면서다. 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 내 데이터센터는 현재 3곳(장항동·식사동·향동)이 운영 중이고, 사리현동·문봉동·식사동 등 5곳에서 신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日, 도시 집중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추진…"재해 등 대비"
일본 정부가 도시 지역에 집중된 데이터 센터를 지방으로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데이터 처리와 통신에 전기 신호 대신 빛을 활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를 각지에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일본 기업이 강점을 지닌 이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전력 소비량을 낮추고 통신 속도 지연을 막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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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부산 AI 데이터 고속도로 깔았다…800Gbps 유선망 국내 첫 개통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800Gbps급 대용량 유선망을 차세대 백본망에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서울-부산 구간 상용망에 최근 800Gbps급 유선망을 시험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추가로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인천 사옥에 1.2Tbps 초대용량 유선망 개통 시험도 마쳤다.
LS 3세 구본규 LS전선 대표 “2030년 매출 10조·해저케이블·데이터센터 공략”

LS전선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망 수요가 폭발하는 전기화 시대에서 발맞춰 전력과 통신을 주축으로 삼아 2030년까지 매출을 10조원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5일 LS전선은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 행사를 열고 해저 케이블 및 데이터센터(IDC) 솔루션 사업과 관련한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버티브·LS머트리얼즈,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혁신 ‘맞손’
버티브코리아는 데이터센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장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울트라커패시터(UC) 배터리 기술을 선도하는 LS머트리얼즈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버티브는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 배터리 기술을 자사의 UPS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배터리 백업 요구시간, 기술적 안정성,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민 등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AWS 서비스, 온프레미스 대비 탄소배출량 최대 95% 감축 가능”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던 IT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하면 탄소배출량을 72%까지 줄일 수 있고, 이후 AWS에서 워크로드 최적화를 거치면 최대 95%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켄 헤이그(Ken Haig) 아마존웹서비스(AWS) 아태&일본 에너지 및 환경 정책 총괄은 4일 AWS 서울 본사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통해 AWS의 의뢰로 엑센츄어가 진행한 ‘AWS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연구 결과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액침냉각오일(Immersion Cooling Fluid) 전문 업체인 한국신오일(주)에서 해외에서 설치 실적이 많은 미국소재 Midas Immersion Cooling System 한국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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