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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39]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9-23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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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39 SEP · 2024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 오는 24일 열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데우스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센터 운영 사업' 설명회를 오는 2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3층 루비홀에서 개최한다. 
AI 데이터센터, 지역마다 관심…지역 경제 활성화·이미지 제고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관심이 높아진다.
AI 데이터센터와 함께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된다는 판단에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지자체가 늘어난다. 대구광역시는 첨단기업 단지(수성 알파시티)에 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SK와 논의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도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타진한다. 이 외에 기존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하던 지자체 상당수가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동시 검토하고 있다.
'사업비 1조' 영도 데이터센터에 KT도 참여한다
부산 영도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에 KT의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 유·무선통신과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등을 아우르는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게 되면서 자금 조달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22일 투자은행(IB)·IT 업계에 따르면 KT는 부산 영도에서 80메가와트(MW)급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중인 창해개발과 최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잠열 활용 열교환기로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막는다
잠열을 활용한 열교환기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시 기존 대비 연간 탄소배출량을 7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NG 냉열을 이용한 잠열 활용 방식의 열교환 기술이 개발되면서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시 에너지소비량 절감은 물론, 기존 대비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국내 건축물에 적용된 LNG 냉열 활용 기술은 1973년 일본 동경가스가 개발한 현열 방식의 열교환 기술이다.
데이터센터 유해시설인가…진실 공방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가 속속히 들어오고 있지만 유해시설이라는 낙인이 찍혀 개발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늘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유해시설인지에 대한 검증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전자파는 데이터센터를 반대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다. 최근 착공 신고가 반려된 고양시 덕이동 데이터센터의 경우에도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이어져 왔고, 결국 착공이 반려됐다.

건설 멈춘 고양시 데이터센터…주민 "안전 보장하라" 반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건립될 예정이던 데이터센터가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시의회에서 건립이 승인됐지만 지역 주민단체의 안전 우려와 시의회의 건설 반려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당초 고양시 산업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았지만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지역 주택가와 가까운 부지에 건설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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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 타고 K전선이 간다...대한전선, 美 HVDC 첫 수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열풍 속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선업체도 잇따라 해외 진출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320킬로볼트(㎸)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500㎸ 초고압교류송전(HVAC)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북부 캘리포니아, 특히 새너제이 등 실리콘밸리 지역의 전력망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발주 규모는 900억원에 달한다.
AI 시대, 구독형 GPU 서비스 시장이 뜬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GPU가 딥러닝의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연산 속도를 높이는 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하드웨어 구매, 클러스터 구축 등 ‘고비용’ 문제와, ‘고전력’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사업이 뜨고 있다. 구독형 GPU는 기업 고객이 AI 등 IT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GPU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자원을 빌려 쓰는 서비스다.

최백준 틸론 대표 “VDI는 디지털 역량 강화의 핵심”  [K-SaaS 리더스]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SaaS 전환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기존 소프트웨어(SW) 기업은 물론 인프라 영역을 담당했던 클라우드 기업,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던 SI 기업들이 SaaS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 SaaS 시장을 키우고 있다. 국내 SaaS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미래 비전을 담아본다.
오케스트로, ‘성공적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든 것’ 웨비나 개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제로 3회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웨비나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10월 16일·23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클라우드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데브옵스 전략, AI를 통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 방안 등을 제시하며 가상화 대전환 시대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첫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핵심 가치 및 운영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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