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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41]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10-07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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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41 OCT · 2024
데이터센터연, 부울경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산업 인력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그린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1차 교육을 10월 14~18일 5일간 부산 BIFC몰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데이터센터 재직자 및 유관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14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세종시 입주 추진 중
세계적인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세종시 입주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종시와 지역 국회의원들도 환영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혀 사업성과를 밝게 하고 있다. 취재에 따르면, 세계적인 데이터 센터 관련 A기업이 세종시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 건립 추진되는 데이터 센터의 규모는 14조원 사업 규모를 가진 300㎿~400㎿급 규모다.
이같은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세종시에 건립되면, 기존 네이버 데이터 센터와 함께 세종시 지역이 데이터센터의 전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민 국회의원(무소속, 세종시갑)은 “데이터 센터 유치에 관련된 소식을 듣고 전기 공급 계획 등 한전 상황이 어떤지 살펴보고 있고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직접 나서서 세종시, 한전, 입주의
대전 대덕구, 평촌동에 '데이터센터' 건립한다…업무협약
대전 대덕구가 평촌동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대덕구는 최근 케이알로지스대전제3호피에프브이, 강진산업개발, 케이리츠투자운용 등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업무와 민원처리 지원, 지역업체 입주 홍보를 지원한다. 케이알로지스 등은 도로 및 청년벤처시설 준공 후 기부채납,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위해 노력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데이터센터가 건립되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지역 IT산업 생태계를 이끌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생과 협력, 성실한 역할 분담을 통해 데이터센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
제천시는 지난달 30일 역대급 규모인 5000억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시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2만평에 5000억원을 투자해 20MW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며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데이터센터 협력·기업 지원 방안 머리 맞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일 동구 광주 인공지능(AI) 창업캠프에서 AI 기업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강 시장의 9번째 ‘민생경제 현장 소통’으로 AI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시의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박현정 ㈜블루캡슐 대표이사,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 함민혁 ㈜젠데이터 대표이사, 김용혁 ㈜페르소나에이아이 광주지사장, 유연수 ㈜페픽 대표이사, 오상진 AI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송전망 업그레이드 시급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 공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내 일부 기업들은 전력 공급 추가 요청에 대해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했으며, 미국 유타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나타났다고 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미국 전력연구원은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소비의 약 9%를 데이터센터가 차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전력망을 업그레이드해야 하지만, 그 비용을 데이터센터에 요구할 경우 데이터센터의 이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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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데이터센터 투자 빅뱅” 에퀴닉스, 20조원 규모 합작 투자 계약 체결
인공지능(이하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 투자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센터 회사인 에퀴닉스(Equinix)가 싱가포르국부펀드(GIC) 및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와 15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조달을 목표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에퀴닉스와 투자 파트너들은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9조 8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자본을 사용해 업계에서 가장 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미국 내 입지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네트워킹 용량을 제공하고 일반적으로 대도시만큼 많은 전력을 소비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기업 운영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KT, MS에 5900억 상당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4억5000만달러(약 5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인프라 공급 주체는 KT와 KT클라우드며 데이터센터 공급 기간은 15년이다. KT는 향후 사업협력에 따라 실제 서비스 공급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프라 공급 계약은 양사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KT와 MS는 향후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솔루션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 전문기업 설립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 전반의 AI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공동 연구 및 국내 수만명 AI 전문인력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보일러에서 원잠까지…귀뚜라미의 냉난방공조 영역 무한 확장
귀뚜라미그룹이 보일러를 넘어 원전잠수함까지 냉난방공조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신규 기업 PR 광고 '세상을 움직이는 냉난방공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2022년 처음 공개한 기업 PR 광고 캠페인에서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통해 보일러 전문 기업에서 종합 냉난방에너지그룹으로 변모한 기업 이미지와 사업 영역 확장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난방, 냉방, 비상발전까지 가능한 1석4조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마이크로 열병합발전소(CHP)를 통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귀뚜라미그룹의 혁신 기술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LS그룹, 안전∙환경∙사회를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선도
LS는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HSE(안전·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안전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사 안전 전담본부인 안전경영총괄을 운영하고 있고,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등 자체 기구를 통해 안전관리를 한층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9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 산업계 대표단 파견 신청 접수>
파견목적 : 신기후체제 파리협정에 대한 국제협상 동향 파악 및 산업계 대응 전략 수립
파견기간 : 2024.11.26(토)~23(토) <6박9일>
대표단 구성 : 기업 또는 유관기관 대표 및 담당자
대표단 활동 : 당사국 공식회의 참관 및 Side Event Exhibits 참가 / National Pavilion 內 한국 산업계 감축노력 홍보 / 협상동향 브리핑회의 참가 / 정부대표단 및 전문가와의 간담회 참가 비용 : 9,960,000(VAT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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