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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17]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4-22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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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17 APR · 2024
????4월 4주차 연합회 소식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참가기업 모집 안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전자신문가 공동으로 2024 Data Center Summit Korea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일 예정된 행사에 발표(기조연설 or 세션발표) 및 홍보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문의처 : 서효제 책임 / hjseo@kdcc.or.kr / 02-761-2051
  * 일반 참가 등록은 추후 뉴스레터 등을 통해 별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센터, 국산화부터 해외진출까지…정부, 종합지원 모색
정부가 데이터센터 국산화와 해외진출 모색 등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이용이 급증하면서 기반기술인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도 전망돼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로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을 확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56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이전 사업 본격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총 사업비 약 256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정보통신기술(ICT) 센터의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이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 사업은 현재 포화 상태에 이른 원주 데이터센터의 수용 능력 확대와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계약 체결일로부터 1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전 사업을 통해 심평원의 전산장비 2139대를 포함한 214개 랙의 이전이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나선 수출입은행, 데이터센터 준공 5개월 연기
한국수출입은행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추진해 온 경기도 용인 인재개발원 內 신축 데이터센터의 완공이 기존 7월 준공 목표에서 5개월가량 늦어지게 됐다. 공사 단계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에 사용하던 여의도 본점의 전산실을 계속 활용한다.
경북도, 안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구축 발판 마련
경상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국가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경북도는 도 및 시군 180개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통합을 추진하는 한편 예천군 도청신도시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美빅테크 아시아 데이터허브는 일본…한국은 사각지대
일본에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속속 유치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4조원, 아마존이 20조원 투자를 예정한데 이어 오라클도 11조원 투자를 발표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강자들의 집합으로 일본이 AI 인프라 강국으로 도약하는 반면 한국의 경우 까다로운 규제로 빅테크의 발길이 뜸한 상태다.
누가 그 많은 인터넷 케이블을 다 지었을까
오늘날 지구에 깔린 해저 케이블의 총 길이는 총 75만마일(120만7008㎞)입니다. 심지어 해저 케이블은 지금도 빠른 속도로 증식 중입니다. 4대 빅테크 기업인 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이 이러한 케이블 투자의 뒤에 있습니다. 해저 케이블 시장 분석 기관 '텔레지오그래피'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 해저 케이블 대역폭 중 약 절반은 앞서 언급한 빅테크 기업이 소유했거나 대여 중입니다.
“올해 데이터센터 시스템 매출 10% 이상 증가 · · · 생성형 AI가 주도”
전 세계 IT 지출이 2030년이면 8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가트너가 전망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IT 지출은 2023년보다 8% 증가한 5조 6,6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 전 세계 IT 지출은 2030년 대에 접어들기 전에 8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증가하는 영역은 특히 데이터센터 시스템 분야다. 2023년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4%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규제 적은 '엣지'로 돌파구 마련하나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소규모로 도심에서도 가능한 '엣지 데이터센터'가 주목을 받고있다. 대형 데이터센터에 비해 각종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을 앞세워 앞으로 활발한 건설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엣지 데이터센터'는 도심 내 소형 필지에 구축이 가능하고 구축 비용과 기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센터 규모에 따라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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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데이터 센터 전력 관리' 비전 제시했다

글로벌 전력관리 전문기업 '이튼은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이튼 테크데이'를 갖고 신제품 '파워 엑스퍼트(Power Xpert) 9395XR UPS'을 공개했다. 9395XR UPS는 특허 받은 기술과 최신 반도체 적용을 통해 97% 이상의 온라인 효율을 구현하는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UPS)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드에서는 99%의 효율을 달성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용 부동산 매입·매각 컨설팅 제공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의 캐피탈마켓그룹이 ‘첨단산업용 부동산서비스팀’을 신설하고 공장, 연구소,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용 부동산 매입·매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된 팀은 공장·연구소 용도변경 매각 서비스와 공장·연구소 매입·매각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KT클라우드, 'AI·클라우드 활용교육' 웨비나 개최
KT클라우드가 오는 25일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활용교육’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이번 웨비나에서 AI와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대학생,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시 필수적인 콘솔 시연과 AI를 업무에 적용할 때 필요한 범용인공지능(AGI) 활용법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시나리오 별 클라우드 실무활용 교육, △AGI for Work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SKB, 남극서 양자 암호화 드론 4K 영상 실시간 전송 성공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양자보안기술을 활용한 ‘드론 4K 영상’ 실시간 전송에 성공했다. 사람이나 지상로봇의 접근이 힘든 극한 지역에서도 현장을 조사하고 확인할 수 있어 방위, 환경 등의 산업 분야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증은 지난해 6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양자기술 사업화 발굴 및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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