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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19]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5-07 조회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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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19 MAY · 2024
LG유플러스, 파주에 축구장 9배 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LG유플러스가 파주 월롱면 LGD산업시설용지에 축구장 9개 규모 인터넷 데이터 센터 건립 관련 시가 LG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정책 마련에 나섰다. LG유플러스가 파주에 IDC를 구축하는 건 생성형 AI 도입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로 파악됐다.
기업은행, 데이터센터 하남행 본격화…7월 준공 목표, 하남DC 이전 추진단 설치
IBK기업은행이 하남데이터센터 이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 추진단을 본부조직 산하 정규 조직으로 신설하는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데이터 센터 이전을 통해 계정계는 물론 비대면 채널 등 대고객 시스템의 안정성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설사 새 먹거리’ 데이터센터, 수도권 33곳중 17곳 사업 지연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수도권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인허가를 받고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은 33곳이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는 이 중 17곳(51.5%)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연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11∼12곳은 1년 이상 미착공 상태로 파악된다. 사업이 지연되는 건 대부분 데이터센터를 위해시설로 보는 주민 민원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돈 되는' 데이터센터…통신사들, 신설·차별화 전략 본격화
디지털 전환 속도가 갈수로 빨라지며 인터넷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자, 국내 이통사들도 센터를 신설하거나 인공지능(AI) 관련 수요를 반영하는 등 IDC 사업 관련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AIDC'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파주에 초고성능 GPU 서버 운영·관리를 위한 IDC를 짓기로 했다. KT그룹에선 KT클라우드가 IDC 관련 차별화 전략을 짜고 있다.
2051년 전력수요 2배로…전기 실어나를 전력망건설은 '계속연기'
오는 2050∼2051년 전력 수요가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도 1천% 넘게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로 실어 나를 전력망 건설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주민 반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협조 등으로 전력망 건설 사업이 초기부터 난항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 총 662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 공시 대상기업 662개사를 7일 발표한다.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은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가 소폭 증가했으나, 사업분야(인터넷데이터센터, 상급종합병원, 서비스형인프라), 매출액(3000억 이상), 이용자 수(100만명 이상) 기준별 대상 기업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11조원 받고 204조원 더…AI 붐에 데이터센터 '돈 잔치'
빅테크들의 생성형 AI(인공지능) 패권 전쟁이 AI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 신설 경쟁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만 수차례 수십조원대 건설 계획이 공개된 가운데 유럽 나아가 동양권까지도 센터들이 입주하는 모양새다. 시장 조사 업체 스태티스타는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2022년 기준 3135억 달러(약 427조 원)에서 오는 2028년 4386억 달러(약 598조 원)로 약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닷속 냉전’ 벌이는 美…해저케이블, 중국 안 거치고 간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데이터 통신망(網)에서 중국이 점차 배제되고 있다. 미국과 아시아를 잇는 해저 통신 케이블(해저케이블) 중 상당수는 과거 중국을 도착 지점으로 삼았지만 이제 중국을 피해 싱가포르·필리핀·일본·괌 등으로 행선지를 바꾸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정치·경제적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중국을 인터넷 세상에서 고립시키려는 미국과 우방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열 받은 데이터센터를 식혀라… 정유업계, 액침냉각유 선점 경쟁
정유업계가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 처리로 뜨거워진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냉각 경쟁에 나섰다. 데이터 처리장치를 윤활유 일종이 액침냉각유에 직접 담가 온도를 낮추는 것이 액침냉각이다. AI 기술의 전방위 접목에 따라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장을 선점하려는 정유업계의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1,000곳 돌파··· 총 용량 4년마다 두 배" 시너지리서치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2023년 말 992개로 증가했으며, 2024년 초에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총용량이 2배로 증가하는 데는 불과 4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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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최지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공급 지속”

KT클라우드가 하이퍼스케일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공급을 이어간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IDC 수요에 발맞춤으로써 국내 IDC 사업자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최 대표는 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 클라우드 서밋(cloud summit) 2024’ 키노트 연사로 나서 “데이터센터 기술 변형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고집적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DX 조력자' DB아이엔씨, 상생하는 미래 금융 산업 이끌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은 미래 금융산업 발전의 핵심으로 꼽힌다. DB그룹의 ICT 서비스 계열사인 (주)DB아이엔씨(이하 DB Inc.)는 그룹 관계사들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DB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DB의 금융 계열사들을 비롯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DB Inc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센터(DT센터)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했다.
'변화하는 방패'…에스원, 지속적인 변화로 혁신 추구
국민 소득 성장과 1인 가구의 등장으로 매년 성장해온 국내 물리보안시장은 AI·디지털 등 신기술의 출현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물리보안 선두 주자인 에스원은 신규 기술 접목과 사업 재편으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에스원은 AI, 생체인식, 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시큐리티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전력 호황기"…LS일렉·대한전선, 역대급 호실적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국내 전력기기 및 전선 업체들이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다. LS그룹의 전력 관련 대표 업체인 LS일렉트릭과, 국내 전선업계 2위 기업인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역대급 호실적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참가기업 모집 안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전자신문가 공동으로 2024 Data Center Summit Korea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일 예정된 행사에 발표(기조연설 or 세션발표) 및 홍보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문의처 : 서효제 책임 / hjseo@kdcc.or.kr / 02-761-2051
  * 일반 참가 등록은 추후 뉴스레터 등을 통해 별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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