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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21]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5-20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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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21 MAY · 2024
도시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 건축 규제 신설되나
인천시 부평구가 주거지역 주변에 데이터센터 건축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터센터를 공업지역과 상업지역에만 건축할 수 있도록 하고, 주택가와 인접하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14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데이터센터는 건축법 상 방송통신시설에 해당하기 때문에 전용주거지역과 보전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의 용도지역에선 건축할 수 없다. 
수도권 포화에 '지방·소형' 데이터센터로 눈 돌리는 건설사들

차세대 먹거리로 수도권의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주목해 온 국내 건설업계가 최근 지방 산업단지와 소형 데이터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수도권 내 데이터센터의 고질적인 인허가 지연 문제와 공급 과잉 우려가 불안요소로 부상한 탓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들어서는 3만9789여㎡의 데이터센터 건설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행사와 주민 간 갈등이 최근 봉합 국면에 들어섰다. 

정부, 대덕단지 등 연구개발특구에 데이터센터 건설 허용

정부가 대전 대덕연구단지 등 대학, 연구기관 등이 모인 국내 연구개발특구에 데이터센터 건축을 허용한다. 건물 건폐율·용적률도 약 33% 늘려 많은 기업과 연구인력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오는 8월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1월 대덕특구 50주년 미래비전선포식,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에서 주재한 민생토론회 등에서 제기된 연구개발특구 토지 이용 고도화의 일환이다.

전력망 손보는 美 "20년 공급 계획 세운다“

미국 에너지 규제 당국이 10여 년 만에 전력망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 전기자동차 등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모든 것의 전기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열풍으로 폭증하는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 산업 공급망을 육성하기 위해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효과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13일(현지시간) “전력망 계획 및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특집] 전 세계 데이터센터 1만1천곳 전력난 문제없나

작년 말 기준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IDC)는 1만1000여곳에 육박한다. 미국과 독일, 영국, 중국, 한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설되고 있다. 특히 미국 북버지니아는 전 세계 온라인 트래픽의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는 세계 최대 데이터시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데이터 트래픽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수요를 촉발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전체의 약 4%를 차지했다. 하지만 향후 2026년에는 6%로 늘어나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가 증설될수록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전력난을 겪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日·동남아에도 돈 몰리는데"…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서 韓 '찬밥’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한국을 제외한 해외 곳곳에서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확보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오픈AI의 챗GPT 같은 거대언어모델(LLM)과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 일반 지능(AGI)' 모델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만큼, 데이터센터가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는 분위기다. 14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프랑스에 40억유로(약 6조원)를 투자해 데이터 센터를 짓고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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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HVAC KOREA 2024 부스 전시 안내(5.22.~24.)
신성이엔지가 오는 22일부터 HVAC KOREA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HVAC KOREA 2024에 참가하여 자사가 공급하는 일반공조장비, IDC 쿨링장비, 클린룸 공조장비를 홍보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의 전시부스는 데이터센터 특별관(SETEC 제2전시실) 2C01 부스에서 운영된다. HVAC KOREA 2024는 오는 5월 21일까지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메타인프라, KT·KT클라우드와 아산 데이터센터 사업 업무협약 체결

메타인프라가 KT, KT클라우드와 메타인프라가 추진하는 아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3사는 메타인프라가 개발·시행하는 아산 데이터센터 고객 유치와 홍보, 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 KT 클라우드의 운영 노하우를 통한 운영안정성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타인프라는 2021년부터 아산 소재 산업단지 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타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과 다르게 시행사가 직접 설계에 참여해 국내 최고 효율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3년에 걸쳐 설계를 추진

"우리 경쟁력 보러 오세요"···틸론, '2024 DAVEIT 데이' 다음달 5일 개최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이 다음달 5일 ‘Future is On, Work is One in the Hybrid Work Era’라는 주제로 자사 전략 발표 행사인 ‘2024 DAVEIT DAY’를 개최한다. 틸론 마곡 사옥에서 행사가 열린다. 17일 틸론에 따르면,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틸론이 연 1회 개최하는 행사다. 온온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틸론의 기술 혁신과 전략적 청사진, 글로벌 서비스 시장 본격 진출을 주제로 틸론 기술과 사업 전략,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생성형AI 직접 보고 가세요" AWS 서밋 서울 2024 개막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24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점을 생성형AI에 맞췄다. 기조연설을 비롯해 주요 세션이 생성형AI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파트너사들의 참가부스도 생성형AI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내세웠다. AWS 서밋 서울 2024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60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세션·엑스포 부스를 통해 AWS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참가기업 모집 안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전자신문가 공동으로 2024 Data Center Summit Korea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일 예정된 행사에 발표(기조연설 or 세션발표) 및 홍보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문의처 : 서효제 책임 / hjseo@kdcc.or.kr / 02-761-2051
  * 일반 참가 등록은 추후 뉴스레터 등을 통해 별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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