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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22]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5-27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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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22 MAY · 2024
고양 데이터센터 반대 놓고 시장-주무부서 '동상이몽’
이동환 고양시장이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공사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과 면담 후 직권취소와 관련한 법률적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시 주무부서와 온도차가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시기를 못박았다. 내년 전력도매요금(SMP)으로 시작해 내후년 전력소매요금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전력 당국이 ‘지역차등요금제 추진 로드맵’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발 빅데이터 폭풍…8조원 데이터센터 사업 속도내는 건설사

최근 주택 사업 부진에 건설사들이 신사업 분야를 찾아 나선 가운데 AI·빅데이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전기 잡아 먹는 AI…데이터센터 확보전에 전력 공급 비상등
인공지능(AI) 붐이 일면서 핵심 소재인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 수요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빅테크(거대 기술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탄소 중립 추진과 AI 데이터센터 열풍으로 폭증하는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에너지 전략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구글, 데이터센터 폐열로 핀란드 지역가정에 난방 공급
구글이 10억 유로(약 1조4814억원)를 투자해 핀란드 데이터 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며, 데이터 센터 운영 과정에서 회수되는 열 에너지를 핀란드 지역 가정에 난방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향후 18개월 동안 현장 인력을 25% 늘려 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아가 데이터 센터에서 나오는 열 경로를 변경해 인근 지역사회의 연간 난방 수요 80%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내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잡아라!…지자체 경쟁 ‘후끈’

‘국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잡아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도입 근거 조항을 담은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오는 6월 14일 시행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지정될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따내려는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현재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노리는 지자체는 부산, 울산, 제주, 경기, 경북, 전남, 전북, 나주, 영암 등 광역·기초단체를 모두 포함해 10곳을 훌쩍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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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데이터센터 차세대 냉각 시스템 선봬
귀뚜라미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영업 활성화에 나선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침 냉각(이머전 쿨링) 시스템 1종과 공기 냉각 시스템 3종을 출품한다. 액침 냉각 시스템 ‘AIC24’는 데이터센터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오일 탱크에 담가서 냉각하는 방식으로 고성능 CPU(중앙 처리 장치), 인공지능(AI)용 GPU(그래픽 처리 장치) 등 발열량이 높고 전력 소모가 심한 서버 환경에서 냉각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LS일렉트릭,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2배로…803억 들여 공장 증설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송·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부산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2배 늘린다. 회사는 증설을 통해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쌓이는 수주 잔고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803억 원을 들여 초고압 전력 기기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에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약 1조 7250억 원) 대비 4.7% 수준이다. 회사는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1만 3223㎡(약 4000평) 규모의 유휴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진공건조설비(VPD) 2기를 동시에 증설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조립장과 시험실·용접장 등 초고압 변압기 전 생산공정을 갖추게 된다. 
인니 정부와 신뢰관계 구축한 LG CNS
LG CNS의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클라우드 DX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관련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26일 LG CNS에 따르면 최근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방한해 LG CNS 현신균 대표와 만나 인도네시아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협력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LG CNS의 헌신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틸론, 한국생산관리학회 ‘2024 글로벌혁신대상’ 수상

틸론이 한국생산관리학회(글로벌혁신대상 운영사무국)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생산관리학회 글로벌혁신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혁신역량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직원, 주주, 지역사회 가치를 증대시킨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은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기업 부문에서는 틸론이 수상했다. 틸론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탁월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참가기업 모집 안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전자신문가 공동으로 2024 Data Center Summit Korea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2일 예정된 행사에 발표(기조연설 or 세션발표) 및 홍보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문의처 : 서효제 책임 / hjseo@kdcc.or.kr / 02-761-2051
  * 일반 참가 등록은 추후 뉴스레터 등을 통해 별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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