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KOREA DATA CENTER COUNCIL

정보마당

지난 뉴스레터

제 목 : [2024-27]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01 조회수 265
첨부 첨부 미등록
thumb-img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27 JUNE · 2024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참관객 모집 안내>
데이터센터 지방시대 연다…강원·부산 전략 공유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 등 지역 관계자가 발표자로 참여해 지역 데이터센터 현황과 방향 등을 공유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소비 효율 최적지로서의 장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업체 총출동…데이터센터 맞춤 솔루션 제시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에는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 총출동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도입 방안을 제시한다. 이노그리드는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능형 클라우드 구축·운영 전략과 대표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국산 AI 반도체로 2030년 데이터센터 국산화율 20% 달성"

저전력·고성능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프라에서 실증해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국산화율을 2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이 총사업비 4천31억원 규모로 제5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위한 전략적 선택

오늘날 기업들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지속가능성 목표 및 이니셔티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전 세계 미로 같이 펼쳐진 다양한 지속가능성 규제를 파악하고 준수해야 한다. 고객의 제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기업 스스로 직접 통제할 수 없는 탄소 배출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히타치 밴타라가 1000개 글로벌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데이터센터를 탈탄소화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가 전체 탄소 발자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구글·AWS·MS 이어…"애플, 대만에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대만 북부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1천억 대만달러(4조3천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연말 이전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와 함께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인 애플은 엔비디아를 견제할 목적으로 대만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광주 소재 국가AI데이터 센터, 7월부터 본격 서비스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초고성능 컴퓨팅 지원(HPC) 서비스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가AI데이터센터에서 시작된다. 광주시는 25일 “대형언어모델 등 초거대 AI 중심의 대형 인공지능 모델 과제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기업들이나 연구기관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랭식에서 수랭식으로”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의 이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요구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공랭식 냉각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수랭식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조정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기타 다양한 장치에서 소비되는 전기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매우 뜨겁다. 

마이크로소프트, 9년간의 수중 데이터센터 실험 마무리…상용화는 아직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13년부터 9년간 야심 차게 추진해온 해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나틱(Natick)'을 조용히 종료했다. MS의 클라우드 운영 및 혁신 책임자인 노엘 월시는 IT 전문 매체 데이터센터 다이내믹스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어디에도 해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DCC 회원사별 뉴스, 행사 등 홍보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사무국 뉴스레터 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해주시면 뉴스레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추가를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처 정보(소속/부서/성함/직책/이메일주소)를 담당자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사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무국 뉴스레터 담당자 hlim@kdcc.or.kr
LS전선, 캐나다 배터리공장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전선이 넥스트스타에너지(NextStar Energy)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기업 밀착성장 프로젝트 가동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현장 중심, 기업 맞춤형 지원 행보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27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 기관은 사업 전부서 참여 기반의 지원기업 밀착 현장소통 지원체계를 신설해 운영한다. 해당 지원체계는 보직에 관계 없이 진흥원 구성원 별로 3~5개 기업을 전담해 밀착 관리하는 ‘지원기업 밀착성장 프로젝트’다.
더존비즈온, AI 기반 공공 혁신 플랫폼 공개
더존비즈온이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공행정 혁신을 불러올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더존비즈온은 공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국내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25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24~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AI를 활용한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황성우 삼성SDS 사장, 생성형 AI 서비스로 혁신 이끈다

지난 5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4’ 기조연설에 참여한 황성우 대표이사(사장)가 청중에 전한 메시지다. 황 대표는 2020년 삼성SDS CEO에 부임한 이후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패브릭스 △브리티 코파일럿 △브리티 오토메이션(Brity Automation)을 출시하며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webmaster@kdcc.or.kr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25길 8, 어반322 4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