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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29]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15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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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29 Jul · 2024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2024년 7월 3일 KOREA DATA CENTER MARKET 2024~2027
발간하였습니다.

이번 데이터센터산업 시장 및 전망보고서는 공공 데이터센터 현황에 대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통계지표 정확성 제고, 데이터센터 주요 이슈별 법령 현황 정리를 포함, 데이터센터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양하게 정리하여 데이터센터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제공되며, 비회원사는 별도 판매중(250만원 / VAT별도)에 있으니 아래 문의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문의처 
 02-761-2059 / shkang@kdcc.or.kr 
 02-761-2057 / shkim@kdcc.or.kr
수도권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량, 전국 대비 72% 차지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과밀화로 지역별 전력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전력계통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업계에서는 통신비용 증가, 임대용 데이터센터의 경제성 하락 등 경영악화를 우려하며 지방 설립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인력난…전문인력 양성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정책에 따라 지역 데이터센터 설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지역 데이터센터 인력양성에 무게를 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4 친환경 그린 등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고 이 같은 인력양성 사업 계획을 전했다.
파주 GS건설 데이터센터 지중화 굴착 착수신고
GS건설이 파주시의 특고압선 지중화 굴착허가 반려에 반발, 경기도 행정심판위에 낸 청구가 인용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파주시에 따르면 GS건설은 고양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고압선지중화 도로굴착허가를 파주시에 다시 제출해 지난 4월11일 허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신용보강' 구로 IDC 개발, 하반기 본PF 추진
롯데건설이 지분을 출자하고 신용을 보강한 구로 데이터센터개발사업(IDC)이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을 추진한다. 한 때 사업지 매각도 논의됐지만 현재는 데이터센터 운영사와 시공사 선정이 논의되는 등 본궤도에 올랐다. 시행사는 현재 이르면 9월, 늦어도 하반기 중 본PF 전환을 목표로 설정한 상태다.
코스콤, 760억원 규모 안양 데이터센터 본격 착공 나선다
자본시장 IT서비스 기업인 코스콤이 안양 데이터센터 신축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는 2022년 수행된 ‘데이터센터 신축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사업의 연장선으로, 코스콤은 지난해 ‘안양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설계용역’ 사업을 발주해 기본 설계 방안을 도출한 바 있다.
전국 첫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울산에 생겼다
울산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울산시는 11일 오후 울산 중구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식을 가졌다.
"'국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3개월간 무상으로 쓰세요"
NHN클라우드는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초고성능컴퓨팅(HPC)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이 추진하는 'HPC 서비스 이용자 정기모집'의 일환이다.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에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이달 15일 오후 2시까지 AICA 사용자 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중 데이터센터 전쟁, 한국은?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유치 바람이 거셉니다. 특히 AI를 둘러싼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데이터센터 투자가 활발한 분위기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에서 대체로 소외된 분위기인데요. 국내 데이터센터 업계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합니다.
“아시아 데이터허브 목표”… 베트남 데이터센터 성장세 무섭다
AI(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등과 관련된 디지털 경제에 집중하면서 관련업계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베트남 정부는 디지털 경제 육성을 국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美기업, 日데이터센터 증설 추진에 日전기·소재도 앞다퉈 투자
미국 주요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일본에 데이터센터 증설을 추진하면서 일본 전기·소재 기업들이 투자 확대와 생산시설 확충을 모색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변압기와 냉각장치 등을 만드는 히타치제작소는 2027년까지 변압기·송배전 설비 제조 관련 부문에 60억달러(약 8조3천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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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유치설명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0일 강원도, 춘천시와 함께 강원도청 제2별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로 계획된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인 ‘K-Cloud Park’의 분양 활성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KT클라우드, 'IDC 기술세미나' 성료... 데이터센터 최신 동향 공유
KT클라우드가 고객사를 초청해 IDC(데이터센터) 기술과 최신 동향을 전하는 ‘IDC 기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IDC 기술세미나는 국내 고객사에서 IT 자원을 관리하는 엔지니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IDC 트렌드와 혁신적 미래를 한눈에!’라는 주제로 지난 9일 KT클라우드 목동 IDC 2센터에서 개최됐다.
더존비즈온, 전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상 AI·SaaS 플랫폼 소개
더존비즈온이 세계 각국 한인 과학기술인이 모여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더존비즈온은 ‘첨단 기술과 지속가능한 혁신’ 주제로 클라우드 기반 AI-MLOps 플랫폼 ‘인사이트 오퍼스(Insight OFUS)’와 업무 생산성 혁신 도구 AI 비서 ‘원(ONE) AI’를 통한 혁신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버티브, AI 시대 발맞춰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고도화 앞장서
생성형 AI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가동량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함에 따라 이를 구동시킬 때 발생하는 열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다. 버티브코리아의 김성엽 사장은 12일 버티브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의 동향과 향후 버티브의 시장공략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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