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KOREA DATA CENTER COUNCIL

정보마당

지난 뉴스레터

제 목 : [2024-30]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7-22 조회수 181
첨부 첨부 미등록
thumb-img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뉴스레터입니다.
Vol.30 Jul · 2024
DC 지방분산한다던 정부, ‘전국적 DC 규제’ 논란
수도권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비수도권으로 분산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전력계통영향평가가 데이터센터(DC) 지방분산을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DC 수전여부 확정 전 사업비 평가 ‘모순’
수도권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비수도권으로 분산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전력계통영향평가가 데이터센터 지방분산을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30일 행정예고해 세부내용이 전격 공개된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운영에 관한 규정’에 모순적인 평가기준이 발견됨에 따라 국내 DC구축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 규제에 수도권 데이터센터 '바늘구멍'…해외로 눈 돌린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놓고 정부와 산업계 간 줄다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 착수
서울시 데이터센터가 300억원 규모 '2024년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 사업자 선정과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008년부터 각 부서가 개별 추진하는 신규 정보시스템 구축, 노후장비 교체에 필요한 '정보자원'을 데이터센터가 효율적으로 재설계.통합 구축하는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을 진행, 이를 통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매년 절감하고 있다.
日상사 '데이터센터' 투자 러시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 상사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이물산은 2030년까지 미국 투자회사 피델리티 등 기관투자가와 연계해 펀드 형식으로 5000억 엔(약 4조 37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일본 내 데이터센터 자산을 1조 엔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세워줘"… 높은 AI 수요·미중 갈등에 빅테크 격전지 된 동남아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5월 이같이 전하며 정보기술(IT) 산업 측면에서 동남아의 달라진 위상을 주목했다. 세계 IT 중심지이자 혁신의 상징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신규 투자가 둔화하는 것과 반대로, 동남아 시장 매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해외로도 나간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IT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적극 투자한다. 외연 확장을 위해 해외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통신사 등 IT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강화하고 있다.
MS 사태, 韓 금융권은 '이상 無'.."AWS·자체 데이터센터 이용“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항공·게임업계에도 피해가 확산한 가운데 국내 금융권에서는 피해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5대 시중은행의 경우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주요 금융거래는 별도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DCC 회원사별 뉴스, 행사 등 홍보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사무국 뉴스레터 담당자에게 내용을 전달해주시면 뉴스레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추가를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처 정보(소속/부서/성함/직책/이메일주소)를 담당자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사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무국 뉴스레터 담당자 hlim@kdcc.or.kr

2024 버티브 마스터클래스 코리아 성료

버티브는 2024 버티브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데이터센터 엔지니어, 설계자, 컨설턴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날의 핵심 인프라를 변화시키는 최신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버티브 마스터클래스는 컨설팅 엔지니어와 인프라 설계자에게 대화형 토론과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및 지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일련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버티브 코리아, ‘AI가 데이터센터 업계에 미치는 영향’ 관련 기자간담회
버티브 코리아가 AI로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디지털 인프라 사업인 전력, 냉각, IT 시스템 등의 혁신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한국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버티브 코리아(VERTIV KOREA)는 7월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AI가 데이터센터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사의 전력, 열 관리, IT 시스템 등 디지털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LS전선-LS일렉트릭,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용 초전도설루션 출시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설루션을 출시,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엔솔, 현대차-LG엔솔 북미 공장 배터리 드라이룸 공사 수주
케이엔솔이 1500억 규모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 내 배터리 드라이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2025년 가동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카운티 건설 중이며, 전기차 30만대분 배터리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미국 생산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 전량을 해당 공장을 통해 공급한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webmaster@kdcc.or.kr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 25길 8, 어반322 4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