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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TA CENTER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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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그레코(Aggreko)] APAC 지역의 데이터센터 확산 및 성장에 따른 중요한 에너지 공급 격차 해소
링크주소 : https://www.kidd.co.kr/news/221565 기사원문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07 조회수 615
첨부 Data Center Solution Aggreko.pdf , 아그레코 보고서 - Bridging the energy gap in Asia Pacific.pdf

안녕하세요

최근 신규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시시운전 관련 장비 문의가 많아,
당회 회원사인 Aggreko Korea (아그레코 코리아제공하고 있는 소개서 및 뉴스기사를 게시드립니다.
 

 

개요 : 가설전력 및 배터리 스토리지온도 제어 및 테스트 서비스 소개

 

관련사업 

 

1) 신규 데이터센터 건립 시 임시전력냉방 & 난방 장비
2) 
시운전 시 비상발전기, UPS, Busbar, Heat load테스트용 임시 장비
 

3) 첨부파일: Datacenter Solution, 아그레코보고서

 

신규 및 기존 데이터센터의 전력 & 온도조절 솔루션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사에서는 이와 관련된 소개자료(첨부파일)와 언론보도를 하단에 기재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로벌 가설전력(Temporary Power) 전문기업인 아그레코(Aggrek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APAC 지역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속도와 집중으로 인해 인프라 지원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리얼티 및 에코비즈니스(Digital Realty and Eco-Busines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APAC 지역은 2021년까지 가장 큰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부상하고, 코로케이션 시설(Colocation Facility)의 경우 2024년까지 시장 규모가 2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수백 메가 와트의 IT 부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현지 전력 그리드 공급이 이러한 수요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APAC 지역의 주요 데이터센터에 대한 에너지 공급은 그리드 기업과 전력망에 대한 기술 인프라 투자 속도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하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지만, 이는 필요한 시간과 비용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아그레코의 아시아 데이터센터 책임자인 라빈드라 바팻(Ravindra Bapat)은 해당 보고서에서 ‘이러한 수익성이 높은 산업을 통해 아태지역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많은 중요한 기회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기회에는 도전이 따른다. 그리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전력 가용성 및 라스트마일 연결은 많은 지역, 특히 도쿄, 자카르타 및 뭄바이와 같은 대부분의 신흥 시장에서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위치도 문제가 되고 있다. 점점 더 대도시의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제약과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지역 유틸리티들이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투자는 상당한 가치가 있지만, 운영자와 개발자는 기존 인프라의 격차를 이해하고, 전력 공급 문제에 대처하는 동시에 촉박한 일정에 맞춰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는 브리징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 해당 자료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제기하고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새로운 데이터센터 시설의 경우 재생 에너지 활용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이다. APAC 지역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곳으로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더 많은 데이터센터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소비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아그레코는 이러한 분야의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에 대응해야 하지만, 전세계적인 그리드 공급의 약세는 APAC 지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을 것으로 지적했다.

라빈드라는 ‘데이터센터 개발자와 운영자는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려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아태지역은 태양광과 풍력 등을 혼재해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 및 데이터센터 핫스팟에 따라 그리드 안정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자료에서 설명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솔루션은 바로 유연한 가설 현장 발전 시스템이다. 라빈드라는 위의 자료에서 ‘유연한 현장 전력은 전기 인프라 업그레이드 지연을 완화해 인프라에 대한 영구적인 자본지출(CAPEX: Capital Expenditure) 투자를 하지 않고도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전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은 유럽과 북미의 여러 주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그 가치가 입증됐으며, 상당한 그리드 연결 지연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언급된 다른 솔루션으로는 열병합 발전(CHP: Combined Heat and Power) 기술과 모듈식 및 모바일 태양광 PV와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있다. 아그레코는 글로벌 전문지식과 가설전력 공급 및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온도제어 및 테스트 솔루션을 통해 모든 단계에 대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